카카오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요약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가 창사 20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했다. 영업이익의 13~14%(약 1000만원)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으나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6월 10일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카카오 본사를 포함해 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4개 계열사가 동참했다.
본문
창사 이래 첫 파업
2026년 6월 10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서승욱 지회장)가 창사 20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카카오 본사를 포함해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4개 계열사 조합원이 동참했다.
쟁점: 성과급 산정 기준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3~14%에 해당하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성과급 재원에서 제외하고 별도 지급할 것, 계열사 매각·분사·구조조정 반대 등도 요구했다. 사측은 RSU를 포함해 영업이익의 10%를 제시하며 맞섰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승욱 지회장은 “오늘의 파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6월 29일 ‘로그오프 데이’ 전일 파업을 예고했다.
결과 사건 (Ca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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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부분파업으로 합의점 도출 실패 → 6월 29일 2차 전일 파업(로그아웃데이)으로 확대
관련 사건
우려·주장·분석·추정
우려
제기된 우려1영업이익 13~14% 성과급 요구는 회사 경영에 부담이 되는 수준으로 수용 어렵다 — RSU 포함 영업이익 10% 제시
주장
공식 주장2영업이익의 13~14%에 해당하는 약 1000만원 성과급 지급, RSU를 성과급 재원에서 제외, 계열사 매각·분사·구조조정 반대
오늘의 파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 6월 29일 '로그오프 데이' 준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