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건설노조, 원청 상대 첫 파업 예고
요약
민주노총 건설산업노조 플랜트건설지부가 포스코·에쓰오일·고려아연·SK에너지 등 발주사 4곳과 SK에코플랜트 등 건설사 10곳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다. 지방노동위와 중앙노동위는 잇달아 사용자성을 인정했으나 원청들이 교섭에 나서지 않자 7월 1일 총파업 투쟁 방향을 발표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후 원청을 상대로 한 첫 파업이다.
본문
14개사 교섭 요구와 사용자성 인정
민주노총 건설산업노조 플랜트건설지부(플랜트노조)는 포스코·에쓰오일·고려아연·SK에너지 등 발주사 4곳과 SK에코플랜트 등 건설사 10곳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는 잇달아 이들 기업의 사용자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중앙노동위 판정 이후에도 한화오션을 비롯한 원청들이 교섭에 나서지 않자, 플랜트노조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가결하고 2026년 7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확산하는 원청 교섭 요구
현대차그룹 계열사 하청 노조도 집단행동에 나섰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6월 24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원청은 교섭에 나서라”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중앙노동위원회에는 포스코, 인천국제공항공사, 고려아연, SK에코플랜트,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 관련 사용자성 재심 사건 26건이 계류 중이었다. 대부분 하청노조가 원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방노동위 판단을 거쳐 중노위에 올라온 사건들이었다.
원인 사건 (Caused By)
- 노란봉투법 시행 높음
노란봉투법 시행 후 플랜트건설노조가 14개 원청에 교섭 요구 — 사용자성 인정 후 교섭 거부에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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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용자성 인정이 플랜트건설노조의 원청 교섭 확산에 기여
- 현대제철 사용자성 인정 낮음
현대차그룹 계열사 사용자성 인정이 원청 교섭 확산 분위기에 기여 —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결의대회(6.24)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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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사용자성 인정 흐름이 플랜트건설노조 파업 예고로 확산
- 현대차 하청노조 낮음
현대차 사용자성 인정이 원청 교섭 확산 분위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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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쟁의 절차 진입이 원청 상대 파업 확산 분위기에 기여
관련 사건
우려·주장·분석·추정
주장
공식 주장3포스코·에쓰오일·고려아연·SK에너지 등 발주사와 SK에코플랜트 등 건설사 10곳에 교섭 요구 — 사용자성 인정됨에도 교섭 불참
발주사 4곳 및 건설사 10곳 사용자성 인정 — 플랜트건설노조와 교섭 의무
현대차그룹 본사 앞 결의대회 — '원청은 교섭에 나서라' (6.24)
분석
분석·해석1노란봉투법 시행 후 첫 원청 상대 파업 — 향후 노동위 조정 결렬 시 합법적 파업권 확보 예상